용인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 파묻혀 숨져 / YTN

용인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 파묻혀 숨져 / YTN

어제(19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창고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흙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배수관 설치를 위해 파놓았던 흙이 무너져 3m 깊이 아래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 씨를 덮쳤습니다 굴착기 등을 사용해 2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진 건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