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지하철이 물에 잠겼다고?...허리케인 강타 뉴욕, 비상사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정수영 기자 =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인한 기록적 폭우에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40여명 이상이 숨지고 15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겼는데요. 뉴욕 및 뉴저지는 폭우로 인해 지하철 선로가 잠기고 도로의 차들이 떠내려갔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 물이 차오르며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집안까지 물길이 들이닥쳤는데요. 물난리를 겪고 있는 뉴욕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뉴욕 #아이다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