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아조 30주년 fashion film'Selfie ootd '
#katiacho #ootd #거셀 #shorts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화보에 배우 김소현, 김지석, 서정희, 송지효, 임사랑 이 참여했고, 포토그래퍼 김진아, 영상 디렉터 마사키가 함께하여 아름답고 위트있는 사진과 영상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를 위해 디자이너 카티아조는 전체 기획뿐아니라 직접 모델로도 참여했으며 ‘시크릿 가든’ 이라는 치유의 정원 컨셉으로 배우 한명 한명이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를 기획했다. 송지효, 김지석은 특유의 위트와 연기로 촬영 현장을 즐겁게 했으며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사랑스러운 소프라노로 발레리나 출신 임사랑은 나비같은 춤선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겼다. 특히 최근 투병중이던 서정희는 많이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열연하시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패션계 생활 30년을 갈무리하는 카티아조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옷’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은 부분은 ‘사람을 편하게 하는 것, 따뜻하게 하는 것, 행복하게 하는 것,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디자이너 카티아조는 1993년 파리마레지구에서 데뷔했으며 파리 컬렉션, 서울컬렉션등에 참여하여 주목 받았다. 수많은 드라마의 의상을 담당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상을 보여주었다.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 @katiacho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