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유비, 국내 상륙…"같은 집 살아야 면제" / SBS / 스브스픽
앞으로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넷플릭스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했습니다 새 방침에 따라 넷플릭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천 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계정 공유 제한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회원과 같은 가구에서 살지 않는 외부 이용자나 외부 디바이스가 넷플릭스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등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회원과 같은 가구에 사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뿐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도 계정 공유 제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어 다른 OTT 업체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효선,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스브스픽]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OTT #넷플릭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