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의 처가살이를 극구 반대했던 장모님, 이젠 둘이 아주 죽이 척척 맞는 '환상의 짝궁'입니다|장모와 사위 단둘이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경상북도 영주 무성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사위의 처가살이를 극구 반대했던 장모님, 이젠 둘이 아주 죽이 척척 맞는 '환상의 짝궁'입니다|장모와 사위 단둘이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경상북도 영주 무성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8년 3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울 엄마, 2부 환상의 짝꿍>의 일부입니다 “ 저 사과나무 열매 30번만 잡수고 가소! ” 외나무다리로 세상과 닿는 물속의 섬마을, 경북 영주 무섬마을에는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온종일 붙어있는 환상의 짝꿍이 있다 결혼 전부터 ‘언젠가 귀농을 하면 무조건 처가다’라는 생각으로 처가로 들어온 안영수씨와 장모님 장명자씨가 그 주인공! 처음엔 사위의 처가살이를 극구 반대했던 장모님이지만 쫓아 들어온 자식을 어찌 내쫓을 수 있을까 결국, 두 손 두 발 다든 귀여운 장모님과 장모님 마음 들었다 놨다 투정 부리는 안영수씨의 위풍당당 처가살이 이야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 엄마, 2부 환상의 짝꿍 ✔ 방송 일자 : 2018 03 1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북 #영주 #무섬마을 #귀촌 #귀농 #농사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