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회견]동남권 신공항이 대구경북에 미치는 영향!?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추진되기 시작한 영남권 신공항, 이명박 정부가 이어받아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를 후보지에 두고 검토했지만 둘 다 평가점수가 미흡해 백지화 됐었다. 박근헤 정부 때 재추진에 나섰고 용역을 맡은 프랑스업체가 검토 끝에 밀양, 가덕도, 김행공황 확장이 최적이라는 대안을 내자 대구경북은 밀양을, 부울경은 가덕도 유치를 요구하며 다퉜다. 2016년 지역 간 정치적 절충으로 김해신공항이라는 합의가 도출된 건데 폐기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대구경북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가능성을 높이는 이번 검증위의 조사결과에 반발할 수밖에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