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테랑 연극 배우, 노숙 밀착 체험 도전!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26회

배테랑 연극 배우, 노숙 밀착 체험 도전!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26회

공식홈페이지 : [갈데까지 가보자] 2013/05/21 26회 # 배스퇴치, 국내 저수지에 끔찍한 생물체가 나타났다? 한달음에 능제저수지로 출발한 제작진! 이곳에 포악한 '환경파괴범'이 있다는데- 저수지에 넘치는 배스 때문에, 배스를 잡는 다양한 낚시 방법까지 등장! 주말이면 능제저수지를 찾는 낚시꾼들 가짜미끼를 이용하는 루어낚시를 시작해서~ '활', '작살'까지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사용되는데~ 주민들의 힘까지 더해 잡은 양만해도 무려 500kg!!! 이후 배스는 가물치의 사료로 사용된다는데~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식용으로 들여온 것이니,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노숙체험, 2013년 기준, 전국의 노숙인 약 1만 4천여 명 그 중 약 20퍼센트는 2~30대의 청년들! 대체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길 위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걸까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데뷔 10년차 배우 유일한(31/남)! 비슷한 또래의 청년 노숙 문제가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직접 노숙생활에 뛰어들었다!! 3일 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길 위의 일상' 그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갈 데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