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27일 만 첫 출근…노조 요구 수용

윤종원 기업은행장, 27일 만 첫 출근…노조 요구 수용

[앵커] 운용사에 대한 증권사들의 자금 회수로 또 다른 라임 사태가 불거지는 것을 두고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에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낙하산 행장'이라는 노조의 반대로 장기간 출근길이 막혔던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임명 27일 만인, 오늘(29일) 본점으로 첫 출근을 합니다 경제계 소식, 박규준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라임 사태' 관련해서 당국이 증권사들을 향해 어떤 경고를 했나요? [기자] 네, 금융당국은 연이은 운용사들의 환매 중단 원인이 TRS, 즉 총수익스와프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의 자금 회수에 있다고 보고, 이를 "자제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출연: 박규준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