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부실 복무' 송민호, '군 면제' 나인우…또 터져나온 병역 논란
부실 복무와 군 면제 등 병역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의 상황을 살펴봤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소집해제된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연차, 병가, 입원 등을 이유로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근무지에 가끔씩 나타나 출근 사인을 몰아서 하고 사라졌다 송민호의 소속사 측은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았던 치료의 연장선상이고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송민호의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해 마포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했다 한편 군 면제 사실을 전한 배우 나인우도 군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었던 그가 소집을 기다린 지 3년이 지나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은 것이 알려지자 일각에서 군 면제 의혹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1994년생인 나인우가 군대 갈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도 왜 입대하지 않는지 대중이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며 병무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어 "신장이 190cm에 가까울 만큼 체격도 좋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닷물 입수도 거리낌없이 할 만큼 건강상 문제도 없어 보인다 대학을 졸업한 만큼 학력상 부족한 부분도 없다"고 주장했다 군 면제 사실을 전했던 나인우의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면제 사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내년 1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를 선보일 예정인 나인우가 드라마 방영 전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송민호 #위너 #나인우 #모텔캘리포니아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