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7명, 중국 심양서 공안에 체포…북송 위기"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탈북자 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다시 북한으로 보내질 위기라고 대북인권단체가 29일 주장했습니다. 북한정의연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탈북해 중국 심양(선양)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이던 최양과 최양의 삼촌 강모 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는데요. 외교부는 관련 소식을 접하고 나서 선양(瀋陽)과 베이징(北京) 등에서 중국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