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직구 배송지 정보분석·모니터링 강화" / YTN 사이언스
관세청이 급증하는 해외 직접구매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배송지 정보분석과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의 해외 직구 관련 대책을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또 해외 직구 등으로 활용되는 특송·우편화물에서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이른바 짝퉁 제품의 소량 반입을 통관단계에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법 자본유출과 다국적기업의 불복 증가 추세에 대응하는 전담팀도 각각 신설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