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 "좋지않은 고용사정 반영해 결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 "좋지않은 고용사정 반영해 결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 "좋지않은 고용사정 반영해 결정"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530원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저임금 근로자와 고용사정이 좋지 않은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저임금위 전원회의 직후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류장수 / 최저임금위원장] "고용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이 반영됐습니다, 그 부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지금 상황에서 이것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기 어렵다는 점도 일부분 반영됐습니다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생활수준의 향상, 소득의 개선 부분에 있어서 적절한 점, 현재 경제에 있어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희들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속도조절론이라는 것이 그런 용어는 많이 쓰던데…이것이 결국 말씀드렸던 고용의 악영향과 떨어진 것이 아니고 연결됐다고 봅니다 2020년 대통령 공약이라든지 이번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어떤 판단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공론화 과정에서 논의가 되고 그러지는 않았다고 보여진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