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훔칠 게 없어서 사인을 훔쳐?
최근 메이저리그에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가 큰 이슈가 됐습니다 휴스턴이 외야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덕아웃에서 소리를 내고, 몸에 진동기를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상대팀의 사인을 훔쳤죠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지난해 LG의 사인 훔치기가 이슈가 됐었죠? 휴스턴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네요 당시 야구계의 첫번째 반응은 무엇이었을까요? 사인을 간파당하는 것을 막으려는 포수, 투수, 감독들의 사인 전략도 소개합니다 〈취재 이용균 이재덕 기자·제작 채용민 PD ymch@kyunghyang com〉 #프로야구 #사인훔치기 #사인 #휴스턴 #사인스틸 경향신문 홈페이지 경향신문 페이스북 경향신문 트위터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스포츠경향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