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교수 연구실 학생 점거…교수들 "용납 못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추행 교수 연구실 학생 점거…교수들 "용납 못해" 서울대 학생들이 성추행 혐의로 학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서어서문학과 A교수의 연구실을 점거하자 같은 과 교수들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진은 지난 2일 학생들이 잠금장치를 부수고 연구실을 점거한 사태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반지성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수와 강사, 대학원생이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교육기관으로서 원칙과 규범을 지키기 위해 이 상황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