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주년이 가지는 의미는? | 한국경쟁 심사위원 인터뷰 | 20SIEFF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주년이 가지는 의미는? | 한국경쟁 심사위원 인터뷰 | 20SIEFF

2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함께한 특별한 한국경쟁 심사위원 세 분을 소개합니다!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가지는 의미와 환경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김성호 감독 영화 '거울 속으로'로 데뷔 이후 '눈부신 하루, '가족시네마', '무서운 이야기 2',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엄마의 공책' 등 장르와 형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 받았으며 최근작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과 웨이브 드라마 '진검승부'가 있다 💛이수연 감독 단편 영화 '아무도 모른다 태초에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는'(1995)을 비롯하여 '서바이벌 게임'(1995), '냉장고 이야기'(1996), '라'(1998), '물안경'(2000)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였고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심리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2003)으로 첫 장편을 선보이고, 이후 '해빙'(2017)을 연출하였다 💛이승원 감독 단편 '모순'(2004) 연출로 데뷔했다 장편 '소통과 거짓말'(2015)은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에 선정되었고, 이후 유수의 국제 영화제로부터 초청받았다 '해피뻐스데이'(2016)는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홍콩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세자매'(2021)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각본상,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 2023 06 01 - 0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