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장은 휴식을 원한다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2-4] 장은 휴식을 원한다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창시자!!! 저자 김세현님의 저서인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책을 중국 FM라디오에서 낭독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음성을 올려드립니다 총 52부로 구성되어 업로드되오니 많이 청취하시고 인체정화를 통해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18 CHAPTER2-4 장은 휴식을 원한다 단식연구의 선구자 임평모 박사는 단식을 ‘우리가 몸을 희생하여 건강을 찾는 일’ 이라고 했다 단식의 첫 번째 목적은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것이다 소화기관이 쉬게 되면 그만큼 소화효소의 소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 소화효소를 아끼게 되면 대사에 쓰일 효소를 빼앗아오지 않아도 되므로 대사활동이 원활해지고 노폐물의 배출이 쉬워진다 단식의 두 번째 목적은 노폐물 자체를 땔감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단식 중에 우리 몸은 정상세포를 살리기 위해 낡고 병들거나 죽은 세포들을 분해하여 단백질, 특히 필수 아미노산 등을 정상세포들의 식량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것이 인체정화의 기본원리로서 쓰레기를 태워 깨끗해지는 즉, 스스로 병도 고치고 날씬해지면서 젊어지는 일석삼조의 결과를 얻게 된다 우리 인체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스스로 저장창고를 만들어 미래를 대비해 두었는데 이 저장창고가 바로 지방세포다 에너지 대사에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지방세포로 변화시켜 저장시키는 것이다 배 부르고 저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인체가 스스로를 보전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제는 우리 몸에게 저장해 둘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고, 소식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소식에 더해 주기적으로 효소 단식을 하면 필요이상으로 축적된 지방분을 태울 수 있고 핏속의 기름기가 빠지게 되면 피가 깨끗해져 혈류가 원활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