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배우자, 남들 꺼리던 대의원 맡은 것" / OBS 경인플러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측은 '아파트 지분 쪼개기를 통한 배우자 증여 의혹'에 대해 "주민들끼리 우리가 살 아파트 잘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해 후보자의 처가 대의원으로 참여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1% 이상 지분이 필요하다고 해 최소한으로 증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조합원들은 대우가 좋은 조합 이사만 선호하고 대의원은 서로 맡기를 꺼리는 분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보자의 처는 잠원동 아파트 재건축 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어떤 특혜를 받거나 로비에 관여한 일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동관 #배우자 #특혜의혹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