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청조 징역 12년 중형‥"성별 바꾼 막장 현실, 소설 뛰어넘어" (2024.02.14/뉴스데스크/MBC)
재벌 3세 행세를 하고 성별까지 바꿔가며 수십억 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난 전청조 씨. 오늘 1심 법원이 전 씨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결혼 상대라고 했던 남현희 씨의 공모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소설을 뛰어넘은 막장현실"이라며 "지나온 삶을 반성하라"고 질타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 #전청조 #남현희 #사기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