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학교폭력 "교원연수 강화한다더니..."...관련 연수 폐지 '논란'/ 충북 현대HCN

늘어난 학교폭력 "교원연수 강화한다더니..."...관련 연수 폐지 '논란'/ 충북 현대HCN

충북 지역 학교 폭력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오자 도교육청 교육국에서 내놓은 대책은 담당 부서 인력 확대와 교원 연수 강화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획국에선 학교 업무 경감 등을 이유로 관련 연수를 폐지해 엇박자 정책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