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P 질의응답]118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이방지역에 들어가신 이유는

118번 질문 *마태복음15장21절에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이방땅에 들어가신 이유는 이방에 있는 유대인 들에게 전도하기 위함인가? 118번 질문 답변 (마 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 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 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하니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땅 즉 이방땅에 들어가신 이유는 이방인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전도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벨론 시대부터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그래서 바벨론, 메디아 페르시아,헬라, 로마에게 지배를 당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오실 때에도 여러지역에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이스라엘 땅뿐 아니라 이스라엘 밖에도 이스라엘 민족이 많이 살았던 것이다. 예수님 사역의 중심은 물론 이스라엘이다.,,그런데 이방인들이 간혹 구원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경우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무슨 말씀이냐면...? 예수님께서 3년반 동안 사역을 하실 때 사역의 중심은 유대인들에게 국한 되어 있는 것이다. 이방인들은 덤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방인들은 완전히 배제된 것이냐? 물론 아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동안 3년반동안 일하신 것은 주로 유대인들에게 유대땅에 오셔서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역사를 나타내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여기를 보면 가나안 여자 하나가 건짐을 받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이것이 덤인 것이다! 주님께서 두루다니시는 가운데 간혹 이방인들이 구원되는 경우가 있었다. 유대인의 축복에 이 방인들이 덤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두로지방에 다니고 시돈지방에 다니셨는데 원래 이스라엘이 분포되어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진리를 구하고 찾는 사람들은 덤으로 구원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초림하신 목적은 이스라엘 땅 중심으로 유대인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유대인만 구원되는 것이냐!? 그것은 아니다! 에수님은 처음부터 만민의 구세주로 오신 것이다. 그런데 3년반 동안은 국한된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레19:9-10) [9]너희땅의곡물을벨때에너는밭모퉁이까지다거두지말고너의떨어 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이 곡식 농사를 지었을 때 곡물을 벨때도 모퉁이까지 몽땅 베지 말아라! 일부러 남겨두는 것이다! 그리고 이삭이 떨어졌을 때 이삭도 줍지 말아라! 왜냐면?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해 버려두라고 하셨다!...그러니까 하나님은 일하실 때 처 음부터 유대인의 축복에 이방인이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우리는 이방인들이니까 유대인들이 농사지어놓으면 모퉁이를 남겨놓은 것처럼 우리는 유대인 의 축복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만든 성전을 보면 이방인의 뜰이 있다. 성전안에는 구별이 되어있는데...이스 라엘 여인들이 들어갈수 있는 뜰이 있고 그리고 유대남자들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고 레 위인들이 들어가는 공간 제사장만 들어가는 공간들이 각각 다 구별이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만들때도 처음부터 계획이 이방인의 뜰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처음계획속에 이방인들을 배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예수님 성전청결 사건이 두번 니와있다. 성전안에서 소팔고 양팔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을 내쫓으시고 동전을 둘러엎고 하셨다 왜 그렇 게 하셨느냐면? 원래 성전밖에 양팔고 소팔고 하는 것은 허락이 되어 있다...왜냐면? 먼 지역에서 예배하러 오 는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그들이 밖에서 짐승을 사서 성전안에 들어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성전밖에서 장사를 해야하는데 성전안에 밀고 들어와서 이방인의 뜰에 장 사를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왜 그랬을까?...그들은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하고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 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방인의 뜰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있었다...그래서 예수님이 채찍을 가지고 다 내어 쫓으시면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만민을 강조하셨다! 처음부터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고 유대인의 축복에 이방인이 참여하도록 되어 있 는 것이다. 그리고 5천명을 먹이시고 4천명을 먹이셨는데 이방인들이 아니라 모두 유대인들이다.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실때에는 12광주리가 남았고 4천명을 먹이셨을때에는 7광주리가 남 았다. 이것은 무엇을 가르키느냐면...? 유대인들이 다 먹으면 남는 찌꺼기 부스러기들을 이방인들이 먹는 것이다. 자녀들이 떡 다 먹고나면 부스러기를 개들이 와서 먹는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로 이방인이고 ‘개’인 것이다. 이방인들이 사실 개 같은 존재인 것이다. (마 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하니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이 개라고 하면 모독이고 욕인데...창조주께서 사람을 개라고 하는 것은 모독이 아닌것이다! 주님은 사람을 보고 벌레와 구더기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창조주가 보았을때에는 사람이 벌레 만도 못하고 구더기만도 못한 존재인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모독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더라도 그 여자가 안 물러갈줄 아시고 그렇게 말씀 하신 것이 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3년반 동안 공생애 기간의 중심은 유대인 중심이라는 것을 수로보니게여 인의 사건을 통해 확실히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은 자격이 있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없는데... 자격없는 너희들은 부스러 기 먹는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유대인의 축복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덤으로 구원을 받아가고 있는 것이다! 은혜라는 것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참여하 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부스러기를 먹는 사람이다는 것이다. 리고 지금 우리는 유대인의 축복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덤으로 구원받 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곡식 벨 때도 모퉁이 다 베지 말아라는 그 말씀 자체가 이방인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다. 성전에서도 이방인의 뜰을 남겨두신 이유가 유대인의 축복에 이방인이 참여할 것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고...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시고 4천명을 먹이실때도 절대 남은 것을 버리지 말고 거두라고 하 셨다. 거기에 이방인들이 축복에 참여할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