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버스킹] 러시아 미녀에게 모국 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해줬어요. In 제주도

[시골버스킹] 러시아 미녀에게 모국 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해줬어요. In 제주도

러시아 미녀 "요나"가 소개해 준 알뜨르 비행장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장소였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는 제주 청년 농부의 크루로 활동하며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기록, 우리 주변에 너무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는 것들을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했답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 예쁜 마음,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표현력에 감탄했어요 특히, 요나의 고향 음악을 춤으로 표현했던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MR제작 : 김성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