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일주일 120시간 근무 싫어 이직”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일주일 120시간 근무 싫어 이직”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진짜 엘리트, 마트 테토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마크 테토가 등장했다 이날 마크 테토는 “원래는 모건스탠리에서 인수합병 담당했었다”며 “재미있긴 했지만 일주일에 120시간 이상 근무하다보니 힘들었다”고 입을 뗐다 마크 테토는 “그때 마침 한국에 계신 멘토분이 새로운 부서를 만드니깐 옮기라고 꼬셔서 이직하게 됐다”고 말을 이었다 지켜보던 타일러는 마크 테토를 가리켜 “대학 쪽에서는 스펙도 좋고 사업도 하시고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며 “만나보니 정말 더 좋은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