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성 접대' 혐의 김학의 전 차관, 오늘 대법원 선고 [굿모닝MBN]
뇌물수수와 성 접대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상고심 선고가 오늘(10일) 오전 대법원에서 진행됩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006년부터 2년 동안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뇌물 1억 3천만 원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심 재판에서 김 전 차관은 뇌물 가운데 4,300만 원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00만 원, 추징금 4,3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 co kr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