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또 사립학교 비리…명예이사장 등 38억원 횡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또 사립학교 비리…명예이사장 등 38억원 횡령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의 한 자율형사립고 학교법인 명예이사장 등이 학교건물 임대료를 횡령한 사실을 특별감사에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2003년부터 대형교회에 학교건물을 예배장소로 빌려주고 매년 1억5천만원의 사용료와 기탁금 등 38억여원을 받았습니다. 이 돈은 학교회계에 편입되지 않고 법인명의 계좌를 통해 명예이사장과 이사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청은 관련자들 파면을 법인에 요청하고 고발과 수사 의뢰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