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시민단체·접경 주민 "대북 전단 살포 중단하라" / YTN

24개 시민단체·접경 주민 "대북 전단 살포 중단하라" / YTN

탈북민 단체 등의 대북 전단 살포를 두고 접경지역 주민들이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24개 시민단체와 접경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범시민'은 어제(26일) 파주 임진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 간 불필요한 긴장을 조장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새벽마다 대형 풍선으로 수면 장애를 겪고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수사당국은 항공안전법 위반 행위를 신속히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임예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