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 김학래 (가사ㅇ) 1987
하얀 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 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내생에 단 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 사랑 단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이 한세상 나 어이 살아가려오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나의 소원 그대 사랑 단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이 한세상 나 어이 살아가려오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