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한복 논란, 중국은 내부 분열 중│그 옷 입고 해외까지 가서 홍보해봐야 한국인으로 알아│중국에서도 피로감 호소에 한푸 정통성 논란까지│중국어로[路]
얼마 전 IVE의 신곡을 보고 부들대던 중국을 보면 알 수 있듯 중국은 한복을 비롯한 김치, 한지, 한옥, 삼계탕, 삼겹살 등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문화 콘텐츠 전반에 걸쳐 ‘중국이 원조’라는 이 지긋지긋한 주장을 지금도 끊임없이 내놓고 있는데요 중국의 전형적인 방법,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가 앞장서면 주요 언론기관들이 이를 부추기고, 유수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어용학자들이 어설픈 논리로 이를 뒷받침하면 1990년대 이후 출생한 애국주의 교육을 받은 젊은 누리꾼들이 전세계를 향해 ‘만물 중국기원설’을 주장하고 나서게 됩니다 심지어 호주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도 중국 전통 복장을 입고 나타나 이건 중국 전통 복장이라고 홍보하기도 했으며 중국 언론들은 이를 “잘한다”며 대대적으로 응원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도 분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사방에서 중국전통 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중국내에서 점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 한다는데 있습니다 이에 일부 중국 언론들은 외국에서 중국 전통복장을 홍보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더 많다며 외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나 일본인으로 보며 중국 내에서도 이런 홍보를 자제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한 크리에이터는 올해 1월14일 자신의 생방송에서 “중국의 한푸(汉服)는 중국전통문화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해 현지에서 큰 파장이 일기도 했는데요 #한복공정 #한복홍보 #중국내부분열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