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2019년 5월 2일 (재개봉)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2019년 5월 2일 (재개봉)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2019년 5월 2일 개봉된다 판의미로는 1994년 스페인 내전이 끝난 후 숲으로 숨은 시민군이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 저항하며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되고, "오필리아" (아바나 바케로)가 만삭의 엄마 "카르멘" (아리아드나 힐)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대위" (세르지 로페즈)가 있는 숲속 기지로 거처를 옮기면서 영화가 시작이 된다 정부군 소속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비달 대위를 비롯해 모든게 낯선 두려움을 느끼는 오필리아는 어느 날 우연히 숲속에 숨겨진 미로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신을 "산이고 숲이자 땅"이라 소개를 하는 기괴한 모습에 요정 "판" (더그 존스)과 만나게 된다 오필리아를 반갑게 맞이하는 판은 그녀가 지하 왕국에 공주 "모안나"이며 보름달이 뜨기전에 세 가지 임무를 끝내야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고 앞날을 볼 수 있는 "선택의 책"을 건넨다 오필리아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에서 벚어나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판이 건넨 책을받고 임무수행을 하려고 한다 "판의 미로"는 현실과 동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긴장감을 안겨주고, 판타지 장르로 기존에 영화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표현력으로 새로운 판타지 장르를 만들어 냈다 "판의 미로"는 개봉 당시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항상 외면을 당하던 판타지 영화로 다른 영화와 달리 경재부문에 출품이 되며 수작으로 평가를 받아 언론에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