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업)연중 제4주간 금요일 대촌성당 김동일 신부님
지난주 금요일 영상에 실수가 있어 다시 업로드합니다. 2: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그들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23 주님의 율법에 “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29 “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2: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2: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2: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