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열병합발전소 수관 파손…굉음·수증기 발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목동 열병합발전소 수관 파손…굉음·수증기 발생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안전장치 파손으로 인한 수증기 발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열병합발전소에서 굉음과 흰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안전장치가 파손돼 수증기가 다량 유출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전소를 운영하는 서울에너지공사는 "금속재질 수관이 터진 것"이라며 "지역 열 공급에는 문제가 없고, 수증기가 빠진 후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