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독감 환자수 유행기준의 5.2배" / YTN 사이언스

질병청 "독감 환자수 유행기준의 5.2배" / YTN 사이언스

초여름 더위에도 독감 환자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1주차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가 25 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4 9명보다 5 2배 높습니다 나이별로 보면 7~12세가 52 8명, 13~18세 49 5명으로 나타나 소아·청소년층에서 많았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사회적 접촉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람 간 전파되는 질병은 당분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증 입원 환자 수는 21주차에 천8백여 명으로 1주 전 천9백여 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 co kr) #독감 #독감환자수 #여름독감 #뉴스 #정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