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52시간제, '주' 단위서 최대 '연' 단위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주52시간제, '주' 단위서 최대 '연' 단위로" 근로자와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 단위에서 월이나 분기, 반기, 연 단위로 개편해야 한다는 전문가 기구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전문가 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오늘(12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회는 장시간 근로를 막기 위해 근로자에게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 휴식을 부여하고, 연공형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바꿀 것도 권고했습니다. 이번 권고안은 사실상 정부안으로 수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준삼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