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동계곡 곡성치유의숲

청계동계곡 곡성치유의숲

양대박 장군의 의병활동지 청계동 계곡 곡성군의 명산 동악산이 큰 용처럼 굽이쳐 내려 섬진강에 이르는 계곡 사계절 내내 맑은물이 군데군데 폭포를 만들며 계곡을 따라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숲은 시원한 바람과함께 좋은 풍광을 만들어 냅니다 마치 삼청의 진경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는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전라남도 제1호 자연휴식지(2000 6 20 )로 지정된 곳입니다 호남읍지」에는 '청계동계곡은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어서 수석이 심히 빼어나 도인 양대박 등이 누각을 짓고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양대박(1544년~1592년)은 남원 본가를 떠나 이 곳 청계동에 새 동네를 열었고, 여러 문인들과도 교류했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청계동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양대박은 임진왜란최초의병장으로 평가받는 월파 유팽로(1554년~1592년)와는 이종사촌간으로 유팽로가 고경명을 찾아가 호남연합의병 결성을 제의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고경명을 만나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좌부장은 유팽로, 우부장은 양대박이 맡아 6,000여 호남연합의병을 결성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북진하던 중 1차 금산성전투에 임하지 못하고 과로로 진산의 진중에서 사망합니다 그는 정조 때인 1796년에 병조판서로 추증되었고,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청계집』이라는 문집을 남겼습니다 국립 곡성 치유의 숲 홍보영상입니다 동악산의 수려함과 청계동 계곡의 청량함이 살아 숨 쉬는 곡성치유의 숲은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쉼터입니다 곡성 치유의 숲에서는 숲 산책, 탁족, 아로마테라피, 차담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청계동 계곡은 전라남도 곡성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동악산에서 북동방향으로 이어져 섬진강에 이르는 계곡으로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가 매우 좋습니다 자연과 사랑 숲 #여행유튜버 #트레킹 #등산 #여행 #콜핑 #국립공원 #지질공원 #무등산 #무돌길 #곡성 #치유의숲 #순자강 #청계동계곡 #양대박 #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