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민 장관, 통신3사 ceo와 회동…"5g망 공동구축·활용해야"
유영민 장관, 통신3사 ceo와 회동…"5g망 공동구축·활용해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와 신년회동을 갖고 "5세대(5G) 통신망 조기구축을 위해 필수설비 공동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서초구 쉐라톤 강남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5G는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망 구축이 이뤄져야 투자 여력 확보 및 통신비 절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5G망 공동구축 및 공동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을 발표하면서 통신사업자들이 관로, 전주 등 전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