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 장학제도 의대생 지원 미달 | 전주MBC 220929 방송

공중보건 장학제도 의대생 지원 미달 | 전주MBC 220929 방송

고차원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지역의 공공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도입된 공중보건장학 제도가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의대생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김원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의대 장학생 모집 정원 80명 중 지원자는 42명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간호대생은 2년간 모집정원 71명에 23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3대 1을 보였습니다. 공중보건장학 제도는 의사 또는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지방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일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중보건 #장학제도 #의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