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하천 물놀이 의식불명 초등생.. 끝내 숨져 / kbc뉴스
광주 시내 하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던 어린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광산구 풍영정천에 빠져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던 어린이가 어제(13) 새벽 4시 30분쯤 숨졌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친구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쯤 풍영정천 징검다리에서 물에 빠져 10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