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병비 걱정 끝,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의 혜택
#kb손해보험 #kb금융 #kb금융그룹 #KB #보험 #경제뉴스 #뉴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KB손해보험이 올해 초에 출시한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은 치매와 간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새롭게 추가한 상품이다 이 보험은 초기 단계 치매 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크게 강화하여, 기존의 1~5등급 보장 범위를 인지 지원 등급까지 확대했다 재가급여 보장은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으로 세분화되어 고객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보장이 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요양병원 입원환자 분류 체계에 따라 의료 경도 이상을 보장하는 ‘요양병원 입원 일당’을 포함하여, 의료적 필요가 있는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간병 보장을 제공한다 추가로, 치매 CDR 검사비, MRI·CT·PET 검사비, 치매 약물 치료비 등의 보장이 새롭게 포함되어, 치매 검사부터 진단, 치료, 통원까지 전 과정에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은 또한 과거 치료력으로 인해 치매·간병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위한 간편고지형 상품인 ‘KB 골든케어 간편건강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이 두 상품의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90세 또는 100세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연장형 또는 해약환급금 미지급 상품으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최대 약 44%까지 절감 할 수 있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 본부장은 “이번 ‘KB 골든케어 간병보험’과 ‘KB 골든케어 간편건강보험’은 치매와 간병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npce@dailycnc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