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짜는 몇 그램?" 중량 없는 횟집…법적 문제 없다? / SBS / 실시간e뉴스
중짜는 몇 그램일까요? 횟집에서 메뉴판 보며 이런 생각해 본 분들 계시죠 식당에서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달리 수산물은 중량을 표시해 놓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소비자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대부분 횟집에서는 메뉴를 대, 중, 소 또는 1~2인분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해놓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가게마다 기준이 달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번 물어보거나 혹은 지레짐작으로 주문하는 수밖에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 건데요 하지만 정확한 무게를 써놓지 않는다고 해서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회를 비롯한 수산물 등의 중량 표기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3년 불고기와 갈비 등 식육의 경우에 한해서만 메뉴판에 100g당 가격을 표시하는 조항이 마련된 겁니다 다만 식약처는 충분한 가격 정보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다면 법 개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식약처 #횟집 #중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