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YS대변인 윤여준 "YS, IMF 직전 장밋빛보고만.." (20151123)

[김현정의 뉴스쇼] YS대변인 윤여준 "YS, IMF 직전 장밋빛보고만.." (20151123)

YS대변인 윤여준 "YS, IMF 직전 장밋빛보고만.."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여준 (YS 당시 청와대 대변인 겸 공보수석, 전 환경부 장관) -통큰 YS, 자기 비난 인물도 기용 -YS 최대의 功은 군사권위주의 해체 -YS의 뼈아픈 過는 96년 노동법 날치기 -정권 무능에도 대안세력 인정 못 받는 野 -野, 아직 민주화투쟁시절 의식 못 벗어 -野 지도부, 무책임하게 혁신위 운영 -문안박 연대, 내용 없는 야합 비쳐질 수도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1979년이죠. 故 김영삼 대통령이 유신에 반대하다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되자 독재정권에 저항하면서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이끈 인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20세기 후반 우리 정치 사회 중축을 이루어온 김영삼 전 대통령. 이 시간에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과 누구보다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한 분을 모셔보겠습니다. 문민정부 당시 2년 7개월간 최장수로 청와대 공보수석과 대변인을 지낸 분이세요. 윤여준 전 장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윤 장관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