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아들·내연녀 등 3명 구속 기소

조희팔 아들·내연녀 등 3명 구속 기소

조희팔 아들·내연녀 등 3명 구속 기소 대구지검은 다단계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30살 아들과 조씨 내연녀 55살 김모씨와 그 친구 51살 손모씨 등 3명을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씨 아들은 2010년 2월 등 2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밀항한던 조희팔에게서 12억원 상당의 중국 위안화를 받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연녀 김씨는 조희팔이 사라진 2009년 국내에서 지인 손씨에게서 조희팔이 전달한 10억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