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돌을 넘긴 지역의 대표축제인 백제문화제가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남도가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건데, 백제역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분위기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