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랙션_대형 QR코드로 래핑이 된 폭스바겐 자동차_모바일 어플리케이션](https://krtube.net/image/13ie0fqS5Eo.webp)
모바일 인터랙션_대형 QR코드로 래핑이 된 폭스바겐 자동차_모바일 어플리케이션
Project- Volkswagen Up prototype is camouflaged with a QR Codes 2012년 Germany Design- Form- Mobile+ QR 코드+Web Tech- Mobile, Applications -대형 QR코드로 래핑이 된 폭스바겐 자동차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공식적으로 출시 되기 전에 신차의 성능을 면밀하게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신차 모델의 디자인 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스트 차량 위에 위장 커버를 씌우기도 한다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온라인에서 흘러나오는 수 많은 파파라치 사진들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한다 폭스바겐 자동차는 최근 독일에서 Volkswagen UP 최신형 모델이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전 테스트 차량의 디자인을 감추기 위해 위장 커버 대신에 대형 QR코드로 래핑된 Volkswagen UP을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 활보하며 외부로 쉽게 노출 되도록 했다 이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Volkswagen UP의 공식 모델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되도록 했다 공식적으로 신차 모델의 사진이 뉴스 등의 미디어를 통해 릴리즈 되기 전에 QR코드를 스캔한 사람들만이 먼저 독점적으로 신차 모델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QR코드 차량을 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없다 할지라도 래핑된 차량 사진들을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노출을 시켜 온라인 채널 사용자들이 컴퓨터 화면상에서 QR코드를 스캔하더라도 모바일 사이트의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은 성공적이었다고 하는데, 프로모션을 진행한지 8일만에 QR코드의 스캔 건수가 5,500건에 달했다고 한다 이번 폭스바겐 Volkswagen UP의 QR코드 마케팅은 신차의 위장커버 대신에 QR코드를 래핑한 자동차를 주요 도시에서 목격이 되도록 하여QR코드가 특정한 장소에서만 노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간에서 노출이 되도록 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QR코드를 스캔하도록 했다는 점, 그리고 위장 커버 대신에 QR코드로 차량을 덮는 독특한 래핑 연출을 통해 신차에 대한 관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QR코드를 스캔하는 참여를 통해서만이 독점적인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는 점에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