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청신호’[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청신호’[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목포와 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구역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도비 6억 5천만원을 확보해 택시 종사자 안전운행을 돕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택시 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전체와 무안 오룡지구를 포함한 남악신도시의 부분 통합안을 제시했으며 사업구역 통합은 7월 중 운수종사자들의 찬반 투표 후 과반수가 찬성하면 향후 택시 요금 인상 시기에 맞춰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