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여름 휴가를 사찰에서...143곳 템플스테이 '성황'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템플스테이가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으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사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143개 사찰에 예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휴가의 계절 여름을 맞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산사에서 불교의 문화를 체험하고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양양 낙산사, 인제 백담사, 동해 삼화사 등 인기 여름 휴가지인 산과 바다가 맞닿은 사찰일수록 예약 마감이 빠른 상황입니다 인제 백담사 템플스테이에서는 설악산 숲속에서 진행하는 호흡명상이 인기를 끌고 있고 무등산 증심사는 템플스테이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있는 템플스테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 RM이 여름 휴가로 휴김친 직지사의 휴식형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RM은 지난달말 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에 머물며 산내 암자인 중암과 은선암 등을 순례하고 시원한 계곡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