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소식'에 당혹ㆍ침통

청와대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소식'에 당혹ㆍ침통

청와대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소식'에 당혹ㆍ침통 청와대는 해운대 엘시티 비리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자해 소식이 전해지자 당혹감 속에서 침통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가 뭐라고 얘기할 수 있겠느냐"며 말을 아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철저한 수사 지시가 현 전 수석의 자해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무거운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해 7월 현 정부 출범 이래 4번째로 정무수석으로 발탁됐다가 11개월 만인 올해 6월 물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