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되려고 골 넣었다고 거짓말한 이원식 ㄷㄷ

득점왕 되려고 골 넣었다고 거짓말한 이원식 ㄷㄷ

#레전설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부천 SK의 슈퍼서브 이원식입니다 훌륭한 골게터로 이름을 날리던 이원식은 2000년에 울산 현대의 정정수, 전남 드래곤즈의 김도근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었는데요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으나 혼전 중 누구의 골인지 알 수 없었고 구단은 이원식의 골이라고 말해버립니다 득점왕 경쟁을 위해 스스로도 자신의 골이라고 밝혔으나 나중에 뉴스 영상에서 확인 결과 윤정춘의 골이었고 거짓말로 벌금을 내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