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말말말] '마약 아이돌에서 탕후루 대표까지'...국감장에 나타난 이색 증인들

[정치말말말] '마약 아이돌에서 탕후루 대표까지'...국감장에 나타난 이색 증인들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인 올해 국정감사에도 어김없이 '이색 증인'이 출석했다 특히 탕후루가 소아비만 및 당뇨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탕후루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인 달콤나라앨리스 정철훈 공동대표와 마약을 투약한 아이돌 출신 남태현이 증인으로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이색 증인들의 출석이 국감의 목적을 퇴색시키고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