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포천 돼지열병 '음성'…당국 "긴장 놓지 않을 것"
[앵커] 충남 보령에서 어제(6일)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충남 지역은 1200여 개 농가가 240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전국 최대의 양돈 밀집 지역이어서 걱정이 컸는데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포천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니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곳 다 발병한 지역이 아니었고, 특히 충남이 포함돼 있어서 검사 결과가 주목됐었는데요, 충남이 뚫리면 전국 확산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 아래, 긴장을 높여 왔었습니다 앞서 충남 홍성에서 들어온 의심신고에 대해서도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여성국 기자입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