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깡패로? 서로 다른 자녀 교육 방식, 극복할 수 있을까 / JTBC 사건반장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박씨는 얼마 전, 친정 가족들과 모처럼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캠핑장에서 한창 고기를 굽고 있던 찰나, 초등학생 조카가 갑자기 데굴데굴 구르며 울부짖기 시작하는데요 박씨의 딸이 조카의 중요 부위를 발로 뻥! 차버린 겁니다 그런데 아파하는 조카를 살피키는커녕 딸의 '발차기 자세 교정'을 해 주고 있던 남편 알고보니 남편이 딸에게 "누가 괴롭히면 딱 삼세번만 참고, 그 뒤엔 사정없이 발로 차버려!"라고 가르쳤단 건데요 "딸을 깡패로 키울 작정이냐!" 따져 물었지만 참는 방법도 가르쳤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남편 달라도 너무 다른 자녀 교육관을 어떻게 좁혀나갈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