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유리섬, 유리공예시연
누군가 작가들의 유리공예 만드는 것을 보고 화려한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얼마 후에 일어나고 다른 곳에 구경하러 가더군요 하·지 만 퍼포먼스 모습보다는 작가로서 자신의 업에 충실히 임하는 데 초점을 두고 관람했더라면, 더 유익한 관람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섭씨 1300~1,500도에 열기에 힘들고, 무척 위험해 보였는데요 그들의 작품 직업의 집중하는 모습과 협동하는 점을 보자니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뜨거운 유리 주물을 만지는 손길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리드해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완성해갑니다 작업 후반에 갈수록 유리 모형에 몇 번에 걸친 열처리와 연마작업, 병을 떼는 신속 정확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가 더 자라고 실습 겸 다시 오고 싶어지네요
